매일신문

오은영 '강연자들', 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 정규 편성

10월부터 시청자 만나

MBC·SBS 제공
MBC·SBS 제공

올해 7월 파일럿으로 방영됐던 MBC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 정규 편성돼 내달 첫 방송된다.

파일럿 방송에 이어 정규 편성된 방송에서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가 MC를 맡고 직접 강연도 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파일럿 방영 당시 김성근, 한문철, 금강스님, 설민석, 박명수, 김영미 등 각 분야 유명인 또는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SBS 예능 '틈만 나면,'도 종영 4개월 만인 내달 10월 15일 돌아온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올해 4∼6월 8부작으로 방영됐던 '틈만 나면,'은 두 MC가 일상의 틈새 시간에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행운을 선물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내달 첫 방송에는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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