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월 27일 자 시사상식

1. 대구는 독립운동사의 중요한 출발지로 꼽힌다. 대구 달성공원은 대표적인 항일 결사단체인 광복회가 최초로 결성된 곳이다. 서문시장은 38독립만세운동이 시작된 항일 구국운동의 중심지라는 역사적 상징성을 갖고 있다. 정부가 구국(救國)정신이 살아 숨 쉬는 대구에 독립호국민주의 역사가 담긴 '이것' 건립을 추진한다. 대구에 건립되면 구국정신 보존과 계승은 물론 인근 역사 문화 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재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국운동사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것'은? (매일신문 9월 23일 자 11면)

2. 성소수자 축제인 '이것'이 오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린다. 대구자치경찰위원회와 대구시 교통국·대구경찰청·대구 교통공사 등 7개 기관은 축제의 안전한 집회와 시민 보행권을 모두 보장하기 위해 2024 '이것' 광역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7개 기관은 집회 구간인 대중교통전용지구에 버스 통과·우회를 위한 경찰 및 공무원 등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하기로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성소수자 축제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것'은? (매일신문 9월 26일 자 9면)

3. 정부 저출생대책의 컨트롤타워가 될 '이것' 설립 추진단이 24일 공식 출범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방침을 처음 밝힌 지 138일만에 부처 설립 준비가 본격화된 것이다. 앞서 정부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에 따른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의 인구전략을 총괄할 '이것'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저출생 예산 사전심의 제도 및 평가제도 등 세부안을 마련하고 부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령과 규정의 제정과 개정을 지원하게 될 '이것'은? (매일신문 9월 25일 자 2면)

◆9월 13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BMS(배터리관리 시스템) 2. 조길방 가옥 3. 스프링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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