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소방서(서장 유문선)가 소방청이 주관한 2024년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분야 장려상(4위)을 수상했다.
충청북도 단양군 소노문리조트에서 열린 2024년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2개분야 생활안전 19명, 심폐소생술 19팀이 참가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원의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 다양한 활동 강화 등을 위해 이뤄졌다.
장려상을 수상한 영주소방서는 생활안전분야의 전동킥보드 안전 사용법을 주제로 영주남성의용소방대 권순만(52) 대원이 강연에 나섰고 대회 준비기간 영주의용소방대연합 류광희(53), 김은숙(60) 회장의 아낌없는 지원에 힘입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유문선 영주소방서장은"경상북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한 권순만 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용소방대가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데 앞장서 달라"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