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235호] "나눔을 통해 균형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최우영 ㈜삼이엔지·삼엔지니어링 대표

최우영 ㈜삼이엔지·삼엔지니어링 대표가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최우영 ㈜삼이엔지·삼엔지니어링 대표가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35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최우영 ㈜삼이엔지·삼엔지니어링 대표가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35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북구에 있는 ㈜삼이엔지·삼엔지니어링의 최우영 대표는 평소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가정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우리 사회가 부유한 사람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서로 나누며 균형을 이루기를 늘 소망한다"며 "나눔을 통해 균형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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