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대구 남구 대명2동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e편한세상명덕역퍼스트마크' 주택 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주택 전시관이 문을 열자 3일간 모두 1만5천명이 다녀가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인 e편한세상명덕역퍼스트마크는 도시철도 1·3호선 더블 역세권이라는 입지와 브랜드 가치, 차별화된 상품 설계로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체 1천758가구 가운데 1천112가구에 이른다. ▷59㎡ 482가구 ▷84㎡A 223가구 ▷84㎡B 400가구 ▷84㎡C 7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대구 도시철도 1∙3호선 더블 역세권
e편한세상명덕역퍼스트마크는 대구에서 유일한 도시철도 1·3호선 더블 역세권 단지다. 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바로 앞에 들어서며 단지 북측에 진출입로가 마련됐다.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도 반경 1km 내에 있다.
단지 주변의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300m 거리에 영선초교가 있다. 경상중, 대구제일중, 경구중, 경북예고, 경북여고, 대구고 등 다수의 중·고교도 반경 1km 내에 밀집해 있다.
대구교육대, 계명대 대명캠퍼스, 영남대 대구캠퍼스, 영남이공대 등 주요 대학도 가깝다. 올해 완공 예정인 '대구대표도서관'을 비롯해 구립 도서관인 '이천어울림도서관'과 '남구 스마트도서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대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반월당역 상권과 지하상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더현대 대구, 동아백화점 쇼핑점, 탑마트 대구점 등이 있고 중앙로, 동성로, 교동 거리와도 가까워 다양한 편의·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영남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등 대형 병원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동쪽 대봉교를 통해 신천으로 진입하면 산책, 조깅, 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다. 대봉교 부근에는 파도풀과 유수풀 등을 갖춘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이 올해 개장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 프리미엄 조경·차별화된 커뮤니티 공간 조성
DL이앤씨는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를 적용하는 등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부 구조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동선을 고려한 설계도 장점으로 꼽힌다. 현관 팬트리는 유아차, 자전거, 각종 레저 용품을 충분히 보관할 수 있고 안방 파우더룸과 드레스룸도 갖췄다. 전용 84㎡ A·C타입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맞통풍이 가능하며 주방의 경우 일반 창문보다 넓은 '와이드 주방 창호'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게스트하우스, 라운지 카페(작은도서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센터도 눈길을 끈다. 스포츠 코트, 건식 사우나, 스터디룸 같은 가족 모두가 누리는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T 바닥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고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도입한다"며 "희소성 높은 더블 역세권에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약 일정은 7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로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고 계약일은 28일~30일 3일간이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이 경과한 대구 또는 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