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죽전점이 리뉴얼을 마치고 2일 정식 오픈한다.
대구 달서구 가전유통의 터줏대감으로 22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자랜드 죽전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전 매장으로 변신했다.
우선 매장 1층에는 올리브영이 입점했으며 노트북, 휴대폰 등 관련 액세서리를 배치하며 새롭고 다양한 상품들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2층에는 20여대의 안마의자를 비롯해 건강관련 상품 및 이미용 상품을 주축으로 한 소형가전 상품존으로 구성되며, 최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 용품도 입점했다.
3층은 대형가전 매장으로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에 맞게 맞춤형 가구장 리폼, 무타공 설치관련 상품 또한 같이 상담 및 구매할 수 있다.
권성훈 전자랜드 죽전점 지점장은 "젊은층과 중장년층 모든 고객이 다 같이 만족하는 쇼핑매장으로 쇼핑뿐만 아니라 체험,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면서 "전자랜드는 각종 인기 최신 가전제품을 친절한 상담매니저를 통해 전국 최저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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