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한 '대구아트페스티벌 2024'을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작가와 지역민의 예술적 간격을 좁히고 미술의 대중화와 미술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대구 최대의 미술 축제다.
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미술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대구아트페스티벌은 12일까지 계속된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특별전 '미술 애호가 P씨의 콜렉션'을 찾은 시민들이 인상주의 대표화가 르느와르 작품 등을 감상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405060 선물전'을 찾은 시민들이 소품 위주의 부담 없는(40~60만 원) 가격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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