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리보는 202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일곱째 날 '제22회 안동의 날 행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새로운 먹거리 등으로 인산인해를 이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7일째로 이어간다.

대동무대에서는 11시에 청소년 밴드동아리와 댄스동아리 등이 실력을 뽐낼 '1318 청소년한마당축제'가 열린다.

축제장 퍼레이드 이후 오후 2시부터는 50만 안동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제22회 안동의 날' 행사가 이어진다.

5시 30분에는 차전놀이 시연, 6시부터는 대동난장에 이어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예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탈춤공원무대에는 10시 아랑고고장구 공연이 막을 열었다. 이어 합창, 밸리댄스, 국악, 경북팝스 연주회, 색소폰 등의 공연과 한지대전 시상식이 열리고 저녁 7시에는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예선이 진행된다.

탈춤공연장에서는 11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시작으로 도미니카, 키프로스,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콜롬비아, 러시아의 외국공연단 공연이 열리고, 강령탈춤, 은율탈춤, 마당극 '목화'도 같은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중앙선1942안동역 광장무대에는 11시 황금빛예술공연단의 공연에 이어 외국 자유공연, 밸리댄스, 사물놀이, 통기타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하회마을 만송정에는 오후 3시 김해오광대, 4시 예천청단놀음 등의 공연이 열린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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