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3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성남)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대명3동에서 출생신고를 한 가정 중 백일을 맞이한 11가구에 백일 떡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과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백일 떡은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하여 각 가정에 전달했으며 온누리상품권은 가구당 5만원씩 지원하였다.
김성남 회장은"이번 지원이 대명3동에서 태어난 아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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