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풍령테마파크 지역주민에게 무료 개방의 날 운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지난 4일
지난 4일 '김천부곡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중학교 30명 여명이 추풍령테마파크 무료개방 행사에 참여해 짚코스터와 어드벤처 그리고 무료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이용하며 가을소풍을 즐겼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제공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하 김천시설공단)은 지난 4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풍령테마파크 무료 개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설공단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김천 추풍령테마파크에 지역의 사회적 약자들을 초대해 어드벤처, 짚코스터 등의 체험을 무료로 제공해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공동체 소속감 및 애착이 향상되도록 돕는 행사다.

추풍령테마파크 무료 개방 행사는 10월 중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4일에 '김천부곡지역아동센터'를 초대 했고 2차로 오는 9일 '김천 사랑의 집' 이용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김재광 김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김천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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