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용선 경북도의원,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지역경제 안정과 주민 삶 질 향상 주도
교육분야 두드러져…진학지원금, 돌봄 지원 등 아동권리 보호에 힘써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최근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최근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광역부문(지방의회의원) 수상 영예를 안았다. 10일 박성만 의장 등이 본회의장에서 그를 축하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용선 의원(포항)이 최근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광역부문(지방의회의원)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방행정과 지역발전,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인물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박 의원은 지역경제 안정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주도했다.

특히 교육분야에서 두드러졌다.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진학지원금 조례' 등 교육 기회를 강화하는 조례안을 발의하고 '경상북도 아이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추진하며 아동권리 보호에 힘써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그는 도정질문과 5분발언을 통해 기관·법인 단체 등에 도내 지역출신 인재 채용 확대 방안,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재정 지원 분담 등 교육복지정책강화에도 힘썼다.

박 의원은 "도민을 위해 지역경제 안정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펼친 다양한 노력의 결과가 이 상에 대한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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