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로 즐기는 고품격 커피 클래스 열어

스타벅스가 최고 품질의 스타벅스 커피를 체험할 수 있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개최한다.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가 최고 품질의 스타벅스 커피를 체험할 수 있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개최한다.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특별한 커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에 소개된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고품질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 세계 다양한 커피 산지에서 수확된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스타벅스 앱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클래스당 최대 6명의 참가자만 참여할 수 있다. 클래스는 90분 동안 진행되며, 소규모 운영으로 참가자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커피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스타벅스의 겨울 시즌 한정 커피인 '리저브 크리스마스 2024' 원두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 전통 에스프레소 음료인 '에스프레소 로마노'와 '스트라파짜토'를 통해 다양한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해당 원두는 오렌지와 진저 캔디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스타벅스의 특별 블렌드로 제작되었다.

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도 집에서 카페 라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커피 제조 실습도 포함된다. '카페오레', '마자그란', '프렌치 크림 라떼' 등의 음료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고객들은 스타벅스 드리퍼를 활용한 커피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컵을 꾸미는 활동도 진행되어 스타벅스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찾는 시간도 준비됐다. 특히 가나아트파크점에서만 판매하는 '가나슈 하우스 케이크'와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의 페어링을 통해 커피와 디저트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리저브 미니 앞치마와 배지 등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며, 클래스는 총 11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기존 9개 매장에 '대전중앙로R', '더제주송당파크R' 매장이 새롭게 추가됐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정윤조 운영담당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객들이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프리미엄 클래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커피의 세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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