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연주)는 '2024 구암동 인문학거리 축제'를 오는 19일 구암동 인문학거리(구암동 행정복지센터 옆)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핸드크림·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트로트 가수, 어쿠스틱 밴드 공연이 열리며, 축제장 곳곳에 피크닉 쉼터가 조성돼 주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자매도시인 안동시 임동면의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도 개최된다.
노연주 구암동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한 축제에 지역 단체가 부스를 운영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선선한 가을에 주민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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