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녕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정착지원 활성화 방안 등 공유

창녕경찰서,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창녕경찰서 제공
창녕경찰서,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창녕경찰서 제공

경남 창녕경찰서는 15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창녕경찰서 3층 강당에서 '24년도 하반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보자문협의회 서헌덕 태연아텍 대표를 비롯한 위원 15명과 오경용 창녕경찰서장 및 각 과장 등 6명을 포함한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는 그간 창녕경찰이 추진했던 주요 추진 업무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활성화 방안과 경찰의 대공수사 전담에 따른 업무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치안 활동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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