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군, '2024년 예천군 정책자문위원회 워크숍' 개최

자문위원회 5개 분과 60명으로 구성

예천군청 전경. 매일신문DB
예천군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예천군은 18일 '2024년 예천군 정책자문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생활인구 관련 강연과 예천군 생활인구 시책 발표에 이어 정책자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자문이 진행됐다. 또 올해 진행된 6차례의 분과위원회에서 다룬 자문 내용을 전체 위원들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 정책자문위원회는 주요 정책 자문기구로, 5개 분과 60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군정 발전을 위해 2022년부터 150여 건의 자문 활동을 해왔다.

주요 자문 활동으로는 ▷삼강-회룡포 관광지 연계 방안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 ▷방재공원 조성 기본계획 ▷공공산후조리원 운영방안 ▷과학영재교육원 운영 제안 ▷지식산업센터 운영 방안 등이 있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제안들은 예천발전의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