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령(29)·이영규(30·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첫째 딸 용만이(2.6㎏) 9월 14일 출생. "안녕 용만, 10개월 동안 좁은 엄마 배 속에서 지내느라 너무 고생했어.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평생 사랑으로 키워줄게. 건강하게만 자라자."

▶전슬기(32)·신동우(34·대구 중구 동인동) 부부 첫째 딸 씨뇽(3.6㎏) 9월 15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우리 딸 키워볼게.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씨뇽아."

▶공소현(32)·곽동주(30·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오복(3.3㎏) 9월 16일 출생. "오복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또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우리 세 식구 잘 지내보자."

▶곽윤경(34)·이준희(40·대구 북구 고성동) 부부 첫째 아들 거루(2.8㎏) 9월 16일 출생. "거루야, 엄마 아빠가 늘 지켜줄게. 우리 세 식구 재미있게 살아보자. 사랑해."

▶최수진(32)·여현욱(37·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햇살이(2.5㎏) 9월 17일 출생. "태명처럼 햇살 좋은 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최현정(32)·임채혁(32·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튼튼이(3.0㎏) 9월 19일 출생. "튼튼아, 세상에 나오느라 고생 많았어. 초보 엄마 아빠지만 우리 세 식구 잘 지내보자."

▶김혜진(30)·허윤철(39·대구 중구 성내동) 부부 둘째 아들 딱풀이(3.6㎏) 9월 19일 출생. "엄마 아빠 형아의 새로운 보물 딱풀아,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자. 사랑해♡"

▶배송운(28)·김동기(33·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축복이(3.4㎏) 9월 20일 출생 "축복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가 축복이 많이 사랑하고 아껴줄게.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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