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제존타 32지구 2지역,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함께하는 행사

국제존타 32지구(총재 나효숙) 2지역(회장 김혜경) 회원 50여명은 지난 19일 대구 반월당 현대백화점 앞에서 "녹색 지구를 품다 ,with ZONTA"라는 주제로 보다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운동으로 기후위기극복과 탄소중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국제존타란 UN에 가입된 전문여성들의 세계적 봉사 단체로 100여 년 전 미국에서 결성되어 우리나라에서는 1966년 창립되어 32지구 한국존타로 독립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함께 했으며 기후위기는 식량문제, 경제불안, 공중보건 등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기에 지구를 지키기 위한 긴급 대응을 촉구하며,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 가능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함으로 녹색 지구를 우리의 품으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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