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창 피트니스피크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38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소재 피트니스피크는 퍼스널트레이닝 센터로, 학생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회원들이 체계적인 운동을 배우는 곳이다.
김병창 대표는 "취미활동과 운동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러한 긍정과 건강의 에너지를 회원분들께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 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 단체, 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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