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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디저트위크’, 7일간 2만 명 방문하며 종료

사진= 2024 서울디저트위크
사진= 2024 서울디저트위크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2024 서울디저트위크'가 7일간 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에는 애니브, 오흐뒤구떼, 파티스리 후르츠 등 50여 개의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국내외 디저트를 선보였다.

팝업 기간 동안 약 1만 건의 결제가 이루어졌으며, 참여 브랜드 14곳의 디저트와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연일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더현대 서울 외에도 코끼리베이글 한남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협업 팝업존이 함께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특히 서울디저트위크에서만 선보인 협업 제품들에 주목했다.

서울디저트위크 측은 "행사에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브랜드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현대 서울과 함께 △토스 △딜라잇가든 △선암파머스 △페이장브레통 △미국치즈길드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특히 코끼리베이글은 크래프트하인즈와 협업해 크림치즈를 활용한 한정 메뉴를 출시했으며, 한남점에서 오는 24일까지 해당 메뉴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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