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추풍령테마파크 화장실이 지난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행정안전부와 (사)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화장실 이용 문화 개선을 위해 매년 주최하는 전국 공모전이다.
앞서 김천시는 제6회 아름다운화장실 대상에서 직지문화공원화장실이 수상한 이후 올해 '꿈가득 추풍령테마파크화장실'이 두번째로 수상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에서 운영하는 문화, 체육시설 공중화장실의 이용객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관리해 행복한 추억만을 가지고 가실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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