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10년 만에 우승 트로피, 다음 기회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열린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난간 외벽에 구단 역대 우승 로고가 나열돼 있다. 삼성라이온즈는 올시즌 10년 만에 우승 트로피에 도전하면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이날 기아 타이거즈에 패배하며 한국시리즈 전적 1대3으로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됐다. 삼성은 28일 광주에서 열리는 5차전에 좌완 투수 이승현을 선발로 내세워 반등을 노린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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