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허위 진료기록부 이용해 수억원의 실손보험금을 타낸 병원장과 환자 등 300여명 검거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음주운전 사건 관련 '경찰 한의원 압수수색'에 '과한 수사' 논란 일자 경찰 "통상적 교통사고 수사에 준했다"고 밝혀. '우리 이니' 따님을 통상적으로 수사했으니 과하단 소리 나오지.

○…국민의힘 친한계 김종혁 의원, 특별감찰관 추천 문제와 관련, "대통령이나 대통령 부인이 당보다 우선시되거나 앞설 수는 없다"고 언급. 음(音)은 '당'이지만 훈(訓)은 '한동훈'이겠지.

○…경찰, 허위 진료기록부 이용해 수억원의 실손보험금을 타낸 정형외과 병원장과 환자 등 300여 명 검거. 의사·환자들의 짝짜꿍 방치하면, 실손(實損)은 사회적인 손실(損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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