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 용암 출신 6·25참전유공자 故허병 일병에 화랑문공훈장 수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주군 용암면 출신 6·25참전유공자 고 허병 일병의 화랑문공훈장을 고인의 아들 허수식(오른쪽) 씨가 받고 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 용암면 출신 6·25참전유공자 고 허병 일병의 화랑문공훈장을 고인의 아들 허수식(오른쪽) 씨가 받고 있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 용암면 출신 6·25참전유공자 고 허병 일병에게 화랑문공훈장이 수여됐다. 훈장은 28일 고인의 아들 허수식 씨에게 전달됐다.

고인은 1952년 5월 입대해 9사단 소속으로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무공을 세웠으며 제대 후 고향에서 생활하다 1991년 영면했다.

훈장을 전달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고인과 같은 호국영웅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로를 잊지 않고 예우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