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박찬대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김건희 특검’을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탈출구가 없다"고 말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김건희 특검'을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탈출구가 없다"고 말해. 당신 같으면 받겠나? 특검법 같은 특검법이라야 받을 것 아닌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항명 사건 9차 공판에 앞서 자신의 항명을 두고 "원칙과 소신을 지킨 정의로운 사람들에게 이정표가 되는 사건이 돼야 한다"고 주장. '자뻑'도 너무 심한 '자뻑'.

○…국가정보원, "북한이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암살 가능성 의식해 경호 수위 격상했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 숨막히는 폭압 체제하에서 암살 엄두도 못 낼 테지만 만사 불여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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