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니참이 29일 구미시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위생용품 1,328박스(약 7,5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지난해 체결된 '세어패드(Share Pad)' 협약을 통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온 LG유니참은 올해 3월까지 2,800여 박스의 여성위생용품과 2,300여 박스의 유아용 기저귀를 제공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강명천 구미시 복지정책과장은 "LG유니참의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물품이 필요한 대상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니참은 1994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 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 계층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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