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적십자 비산6동 송죽봉사회 김경희 봉사원과 적십자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적십자 비산6동 송죽봉사회 김경희 봉사원의 후원으로 30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 명을 위한 행복한 밥상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활동에는 김경희 봉사원을 비롯,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변금희) 소속 봉사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김경희 봉사원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을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나 자신'이었다"며 "봉사와 나눔을 통해 느낀 즐거움을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오늘 급식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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