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을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른 나라를 경험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KBS 음악 여행 리얼리티 '나라는 가수'가 2일 첫 선을 보였다.
스페인 마요르카를 배경으로 마마무 화사와 소향, 헨리, 안신애와 함께 프로듀서 구름, 기타리스트 자이로 등이 버스킹을 펼친다.
출연진들은 지난 1일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계치를 끌어올리는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화사는 "스페인에서 단련이 끝나 버튼만 누르면 바로 (음악이) 나온다"며 "나의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는 경험이 귀한데, 다들 한계치까지 끌어올려 공연했다"고 말했다.
이선희 CP는 "'가수들이 여행한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가수들이 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담아 전혀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연진은 기존 음악 여행 예능보다 자유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에는 식당에서 밥을 먹다 춤을 추거나, 관객과 대화를 나누다 노래를 시작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헨리는 "밥을 먹다 한편에서 손가락을 튕기며 노래를 시작하면 반대쪽에서 화사가 등장하는 식이라 보면 놀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희 CP는 "'가수들이 여행한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가수들이 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담아 전혀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연진은 기존 음악 여행 예능보다 자유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에는 식당에서 밥을 먹다 춤을 추거나, 관객과 대화를 나누다 노래를 시작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헨리는 "밥을 먹다 한편에서 손가락을 튕기며 노래를 시작하면 반대쪽에서 화사가 등장하는 식이라 보면 놀라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버스킹을 주제로 한 방송에 많이 출연해봤지만, 이번에는 하고 싶었던 것을 다 하게 되어 만족했다"고 떠올렸다.
소향은 "그곳에서 힘들었지만, 진짜 이게 가수로서 행복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노래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을 준다는 것을 현지에서 알게 됐다"고 돌아봤다.
추후 공개되는 독일 편에서는 미쓰에이 출신 수지와 선우정아 등이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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