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노와 신세계백화점이 협업해 진행한 '세계디저트페스타'가 지난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독특한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는 약과와 구움떡 같은 한국 전통 디저트부터 일본 오사카식 바움쿠헨, 튀르키예의 카이막 등 다양한 나라의 대표 디저트가 소개됐다. 카페몽키, 미야비스바움쿠헨, 후미후미, 오비아, 라푀유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색 디저트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계디저트페스타'는 행사 기간 동안 총 7,791건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SNS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쥬노 관계자는 "고객들이 세계 각국의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쥬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협력해 F&B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전문 벤더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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