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1905년 발표한 특수상대성이론을 확장해 일반화한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했다. 시간과 공간은 고전 물리학인 뉴턴 물리학에서 상정한 대로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라 관측자와 물질세계의 운동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적인 개념이라는 것을 주장했다. 이 이론은 그로부터 3년 후 일식 때 태양 표면을 지나는 별빛이 휘어지는 정도를 예측해 입증됐고 양자 이론과 함께 현대 물리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위증 인정되나 위증교사는 인정 안 된다?…법조계 "2심 판단 받아봐야"
'국민 2만명 모금 제작' 박정희 동상…경북도청 천년숲광장서 제막
이낙연 "민주당, 아무리 봐도 비정상…당대표 바꿔도 여러번 바꿨을 것"
尹, 상승세 탄 국정지지율 50% 근접… 다시 결집하는 대구경북 민심
"이재명 외 대통령 후보 할 인물 없어…무죄 확신" 野 박수현 소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