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이 취약계층 가정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iM증권은 최근 서울 용산구 용문동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미리산타 나눔 전달식'을 열고 겨울 용품과 가정간편식 등으로 구성한 '산타박스' 100개를 후원했다.
산타박스는 자원봉사자로 모집한 산타가 용산구 용문동, 효창동 일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iM증권이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독려하는 데 더해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로 소외된 이웃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는 게 iM증권 설명이다.
더해서 iM증권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며 DGB금융그룹 계열사로부터 받은 축하 쌀 310kg이 저소득 가정과 정부 양곡 수혜 대상 가정을 위해 쓰이도록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성무용 iM증권 사장은 "취약계층 가정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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