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 시안미술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 '어제와 내일이 만나는 오늘' 개최

11월 15일 오후 2시
작가와의 대화 시간 마련

영천 시안미술관 전시장 전경. 시안미술관 제공
영천 시안미술관 전시장 전경. 시안미술관 제공
영천 시안미술관 전시장 전경. 시안미술관 제공
영천 시안미술관 전시장 전경. 시안미술관 제공

영천 시안미술관이 현재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 '신(新)산해경: 오래된 미래' 연계 프로그램 '어제와 내일이 만나는 오늘'을 오는 15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특별전 '신산해경: 오래된 미래'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미래로부터 과거의 신화 속 세계, 그리고 다시금 오늘날의 세계까지 이어지는 긴 여정을 지나며, 선조들의 지혜와 오늘날의 연결점을 마주해보는 전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우리, 김민수, 박소현, 이상익 등 전시 참여 작가 4명의 작품 세계를 직접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전시를 보며 궁금했던 점을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여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안미술관 홈페이지(www.cian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4-338-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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