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신협은 8일 대구 동구 신암1동, 신암3동 행정복지센터의 취약계층 가정에 100만 원 상당의 이불을 지원했다.
올해 9번째인 이번 행사는 전국 신협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팔공신협 전영호 이사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
팔공신협은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 취약계층을 위한 무인 사랑의 쌀독 등을 운영 중이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댓글 많은 뉴스
TK통합 여론조사…대구시민 68.5%·경북도민 62.8% '찬성'
"대구경북 행정통합 찬성" 시·도민 70% 육박 (종합)
조국 "尹 찍은 분들, 지금 자랑스럽나?…최순실, 명태균과 비교하면 10분의 1"
조국 "금투세 폐지에도 주식장 대폭락…이게 포퓰리즘"
대구 찾은 이재명 "TK 현안 해결 힘 보탤 것…공항 이전 등 정부 지원 없어 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