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원조 '센 언니'라 불리는 걸그룹 2NE1(투애니원)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다시 뭉쳤다. 팬들은 공연장을 가득 메웠고 대표곡인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열창했다. 노랫말처럼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그기에서 가장 잘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주위에는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하는 보이않는 장인, 소리 없이 제일 잘 나가는 베테랑이 많다. 경북에는 누가 있을까. 2NE1 콘서트 장을 가득메운 팬들처럼 경상북도도 분야별 장인으로 넘쳐났으면 한다.
댓글 많은 뉴스
윤석열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조국 "尹 정권 조기 종식"
尹 회견때 무슨 사과인지 묻는 기자에 대통령실 "무례하다"
"고의로 카드뮴 유출" 혐의 영풍 석포제련소 전현직 임직원 1심 무죄
스타벅스도 없어졌다…추락하는 구미 구도심 상권 해결방안 없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 "선거법 개정 필요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