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유미(30)·이웅희(35·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아들 겨울이(3.1㎏) 9월 28일 출생. "우리 겨울이 건강하고 무사하게 엄마 아빠 품에 안겨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우리가족 행복하게 잘살자. 너무 사랑해!"
▶이은서(28)·장정기(29·대구 달성군 서재리) 부부 둘째 아들 사랑이(3.5㎏) 9월 29일 출생. "사랑아,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잘 견뎌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너무 힘들지 않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무럭무럭 자라서 형이랑 같이 재미있게 놀자. 사랑해."
▶김다은(31)·우한솔(37·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딸 로미(3.1㎏) 10월 1일 출생. "샬롬, 태명처럼 언제나 평안하고 평화로운 삶 되길 기도해."
▶백민정(31)·박수영(32·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뽀용이(2.8㎏) 10월 1일 출생. "우리 뽀용이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었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정말 사랑해. 드디어 완전체 가족 완성."
▶김나리(36)·김민수(37·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셋째 아들 콩닥이(3.4㎏) 10월 2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행복하자."
▶강효민(35)·백준혁(35·대구 북구 노원동) 부부 둘째 아들 띠용(3.4㎏) 10월 2일 출생. "띠용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엄마 아빠 형아 네 가족 잘 지내자. 사랑해."
▶이해정(40)·이학동(40·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청룡이(3.4㎏) 10월 2일 출생. "10달 동안 해준 게 없지만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최선을 다할게. 고마워 청룡아♡"
▶이나윤(38)·한기성(37·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열무(3.5㎏) 10월 4일 출생. "열무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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