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업 ㈜유비씨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MATEC 2024'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비씨는 이번 전시에서 데이터 수집과 통합을 담당하는 ▲FLEXING EDGE, 분석과 관리 기능의 ▲FLEXING CPS, 그리고 이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연합(Federation) 등을 소개했다. 특히 현대위아와 협력한 물류 현장 디지털 트윈 사례 ▲현대위아 X 유비씨가 주목을 받았다. 관람객은 현대위아의 AMR, 협동 로봇, 자동 창고 등이 작동하는 작업 환경을 디지털 트윈으로 모니터링하고 직접 조작해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유비씨 부스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최신 동향과 실질적 적용 사례를 설명하는 미니 세미나가 열려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들도 유비씨 부스를 방문해 스마트공장 구축과 디지털 트윈 기술의 도입 가능성을 논의했다.
유비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스마트 공장 구축에서 디지털 트윈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비씨는 아시아 최초로 OPC UA 인증을 획득한 CPS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 에너지, 물류 산업 분야에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