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희망달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15일 달서구청에서 열리는 희망달서 취업박람회는 취업과 관련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20여개의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생산현장 및 물류,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취업 정보가 준비돼있다.
참여 구직자들은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을 볼 수 있고, 증명사진 무료 촬영이나 이력서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직자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취업에 필요한 도움을 받고, 취업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