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1월 15일 자 시사상식

1. 대구에는 중구 매일신문사 앞 서성로, 수성구명덕로, 수성로 중동네거리에서 남쪽도로, 동구공항로 등의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이것'은 미국에서는 '옐로 포플러(YellowPoplar)'라고 부른다. 다 자라면 10m를 훌쩍 넘는 키 큰 나무로 도심의 가로수 뿐만 아니라 대학 캠퍼스 조경수로도 많이 심어져 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난 '탄소 통조림 나무'로 알려져 있는 '이것'은? (매일신문 11월 14일 자 19면)

2. '이것'의 서비스질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대구시가 요금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장애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것'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대구시가 만든 교통수단으로 기본요금은 1천원이며 거리당 추가 요금이 붙는다. 그러나 대구시는 최근 '이것'의 요금 한도를 삭제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이것'의 요금은 시내의 경우 도시 철도요금의 3배인 4천 500원, 시외는 6배인 9천원이 된다. 배차간격이 너무 길고 운행률이 낮다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요금 인상까지 예고되자 장애인들이 반발하고 나선 '이것'은? (매일신문 11월 12일 자 8면)

3.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수도권 아파트의 입주전망이 위축된 가운데 대구를 비롯한 비수도권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는 '이것'은 93.8로 지난달보다 10.7p(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에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입주 전망을 보인 대구는 72.7에서 90.9로 18.2p 올랐다. 이달은 대출 규제 영향탓에 수도권은 하락한 반면 비수도권은 상승한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 분양자가 정상적으로 잔금을 치르고 입주할 수 있는지를 예상하는 지표로 주택사업자로 구성된 한국주택협회와 대한 주택 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산출하고 있는 '이것'은? (매일신문 11월 13일 자 15면)

◆11월 1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개 식용 금지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2. 스토르토리에트 광장 3. 늘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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