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친환경예술협회가 주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 국제친환경현대미술대전이 오는 17일까지 아양아트센터 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친환경현대미술대전은 창작 활동을 통한 미술 인구의 저변 확대와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글로벌 문화 국민으로서의 자질 함양 등을 위해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전에는 400여 점이 출품됐으며, 종합대상에 이현희(공예) 씨, 대상에 김춘자(한국화), 박근아(아동미술), 안중경(서양화), 최혜민(뷰티) 씨가 선정됐다.
전시장에서는 서예, 서각, 문인화, 한국화, 민화, 아동미술, 서양화, 공예, 디자인, 뷰티,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작 2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시상식은 전시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3시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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