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인도네시아 새마을시범마을 파견을 앞두고 2024년 도민 새마을해외봉사단 사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봉사단의 효과적인 활동과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발된 봉사단 10명이 참가했다.
봉사단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9일간 인도네시아 시범마을에 파견돼 현지 주민과 학생을 위한 교육 봉사, 환경 정화, 문화 교류 활동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는 "도민 해외봉사단의 활동이 양국 간 협력의 다리를 놓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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