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함께하는 마음재단 향기담은 찻집행사 마무리

2주간 대구·경산 119곳 동참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대표이사 금고지도)은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2주 동안 '함께하는 나눔, 가치를 더하다(茶), 27번째 향기 담은 찻집'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나눔, 가치를 더하다(茶)'라는 주제로, 대구·경산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 및 소상공인 카페 119곳과 함께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총 1억1천500만원의 지원금을 참여 나눔카페에 전달했다.

함께하는마음재단 김용범 후원회장은 "27번째 향기 담은 찻집은 함께하는마음재단이 지향하는 공동체성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가치가 담겨 있는 행사로, 올해도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다행이다"며 "우리 일상 속에서 따뜻한 차 한잔의 온기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참 좋은 일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께하는마음재단은 1997년부터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노인복지(재가, 주간, 요양, 노인복지관 등), 지역복지(종합복지관, 가족센터, 장애아동 등), 자활복지(지역자활, 시니어클럽, 여성클럽 등) 22개의 기관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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