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원 매일신문 구미지국장이 19일 구미 어르신전당에서 구미노인대학 학생 170여명을 대상으로 '천만 노인시대 건강이 정답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이 지국장은 신문의 역할에 대해 언급을 하며 매일신문이 사회, 교육, 문화, 경제, 외교, 역사 등 다방면에서 시민들에게 알림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건강의 중요성과 직접 쓴 복(福)에 대한 생각, 친구의 의미를 되새긴 '좋은친구', 말의 중요성을 강조한 '연필과 말' 등의 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 지국장은 "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위로 보면 부족한듯 보여도 아래로 보면 행복하기 때문에 현재 삶에 만족하면서 성실하게 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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