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태일 대구세관장, 도레이첨단소재 방문… 관세행정 지원 방안 논의

변화하는 무역 환경에 대한 기업 애로사항 청취
"지역기업 수출입 어려움을 해소 위해 적극 대응"

강태일 대구본부세관장이 최근 구미시 공단동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첨단소재 제조기업 도레이첨단소재를 방문했다. 강 세관장은
강태일 대구본부세관장이 최근 구미시 공단동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첨단소재 제조기업 도레이첨단소재를 방문했다. 강 세관장은 "지역기업이 수출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본부세관 제공

강태일 대구본부세관장이 최근 구미시 공단동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첨단소재 제조기업 도레이첨단소재를 방문했다. 강 세관장은 변화하는 무역 환경에 대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체의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관세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섬유와 필름 등 첨단소재를 제조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세계관세기구 수출입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관세청이 선정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 업체(AEO)' 인증을 획득했다. 강 세관장은 "지역기업이 수출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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