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 중구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4 동성로 달콤달달 디저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성로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해당 행사는 22일 오후 4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대학생 밴드공연과 대구 뮤지컬팀 '딤프'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오후 5시 30분부터는 상권브랜드 공모전 시상식, 개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개막식이 진행된다.
23일에는 오후 4시부터 시민 참여형 길거리 미니토크쇼, 마술공연 등의 레크리에이션과 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두바이 초콜릿, 쫀득쿠키, 얼려 먹는 케이크 등 디저트와 관련한 3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외에도 동성로 브랜드 공모전 시상작 전시회, 버스킹 존, 동성로 상권 이벤트 존, 소원 나무 이벤트 등과 공예, 캘리그라피, 키링만들기 등 플리마켓 체험존이 열릴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동성로 관광특구의 매력을 선보이고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시민분들에게 제공해 동성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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