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대구 잘보는안과의원 원장이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실명예방재단 주관으로 열린 '제54회 눈의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일 잘보는안과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라이프패션관 11층에서 열린 제54회 눈의 날 기념식행사에서 '취학 전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한 실명예방사업'에 대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잘보는안과의원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노인 및 취학 전 개안수술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 및 저소득층을 위한 진료 활동을 활발히 함으로써 어르신 및 어린아이들의 시력을 향상시키는 등 삶의 질을 제고하고 공중보건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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