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제3회 씰리코리아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 실시

사진= 씰리침대 제공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제3회 씰리코리아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니어 세대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어, 지난 18일 경남 진주 남가람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약 500명의 생활 테니스인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동행한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해 지역 사회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수여되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씰리침대의 호텔식 코튼베개가 제공되어 대회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씰리코리아는 2016년부터 시니어 및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협력해 개발한 독자적인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을 통해 허리 건강을 강조해온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시니어 계층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이를 확장하고 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대회를 통해 시니어들이 스포츠를 통해 활기찬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씰리코리아는 이달 말 진주에서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대회 규모를 점차 확대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