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가 대표 제품인 '트리플콜라겐 오렌지'를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제품 1000만 포 판매를 기념해 진행되었으며, 한국여성재단과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전달됐다.
오니스트의 트리플콜라겐은 피부 탄력과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기증된 제품은 한부모 여성 가장 및 취약계층 여성들, 여성인권단체 활동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니스트는 평소 불필요한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프리미엄 원료만 사용하는 이너뷰티 철학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제공하며, 이번 활동 역시 그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김재현 오니스트 대표는 "이번 기부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윤석열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조국 "尹 정권 조기 종식"
尹 회견때 무슨 사과인지 묻는 기자에 대통령실 "무례하다"
서대구역 aDRT 이달말부터 운행될 듯…동성로 이어 '서대구역 활성화' 목표
"고의로 카드뮴 유출" 혐의 영풍 석포제련소 전현직 임직원 1심 무죄
유승민 "이재명 유죄, 국민이 尹 부부는 떳떳하냐 묻는다…정신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