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18년 대구시 최초로 달성군에서 시행되기 시작한 '이것'은 교통취약지역 대상의 마을회관 기준으로 면사무소, 버스터미널, 시장 등 정해진 목적지까지 운행한다. 대상지는 달성군 조례에 따라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거나 인접 시내버스 정류장과의 거리가 500m 이상인 교통 취약 지역마을이다. 현재 달성군 7개 읍·면 46 개 마을 4천423명을 대상으로 39대의 택시를 운행하고 있지만 운행 대상지인 마을과 아닌 마을의 교통 격차가 커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이것'은? (매일신문 11월 19일 자 5면)
2. 길고양이 인식 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된 '냥플로깅'은 고양이를 칭하는 '냥'과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인 '플로깅'을 합친 말이다. 주변 쓰레기를 치우면서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길고양이 급식소를 청소하는 등 길고양이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하는 냥플로깅은 '이 사람'들의 활동에서 차용해왔다. 길고양이 돌봄 활동가를 의미하기도 하는 '이것'은 무엇인가? (매일신문 11월 21일 자 16면)
3. 대구시는 18일부터 '이 앱'을 통해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전자 증명서 발급과 어린이집 등하원 시간 조회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 앱'은 시가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신원인증(DID)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공공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시민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과학행정의 일환으로 최근 도입된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 앱'은?(매일신문 11월 18일 자 10면)
◆11월 8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수소도시 2. 북극항로 3. 지능형 로봇전문기업 지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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