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마케팅 기업 ㈜디엠씨미디어는 자사의 디지털-TV 데이터 기반 광고상품 '비타민(BTAMIN)'이 클라이언트의 광고 효율성을 높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비타민'은 IPTV와 디지털기기 간 통합 데이터를 활용해 타겟팅을 강화한 광고상품으로, 디엠씨미디어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광고 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IPTV 셋톱박스 시청 이력과 클라이언트 웹사이트 방문 데이터를 결합해 모바일 및 IPTV 플랫폼에서 리타겟팅하는 방식으로 유효 타겟층에 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광고상품은 데이터 매칭을 통해 유사 고객군을 발굴하고, 목적에 따라 광고를 반복 노출해 타겟층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전환 등 핵심 성과지표(KPI)에 기반한 전략적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
디엠씨미디어 관계자는 "'비타민'은 IPTV의 높은 주목성과 디지털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 솔루션"이라며, 교육과 식음료 업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광고 효율성과 타겟 도달률이 향상된 사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디엠씨미디어는 20여 년간 축적한 마케팅 데이터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마케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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