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8일 상주시, 15일 구미시 등에서 아동학대 관련 퀴즈 맞히기, 긍정 양육 부모교육 자료, 홍보물품 제공 등을 통해 아동이 지닌 권리에 대해 알리고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나라는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따라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김덕진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날로,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들은 앞으로도 아동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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