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내년 사회적 금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도를 제작, 보급하기로 했다.
23일 신협은 "최근 대전 유성구의 한 호텔에서 '2024년 사회적 금융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41개 신협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신협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사회적 금융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결과를 낸 조합,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신협은 이 자리에서 '사회적 금융을 필두로 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비전을 발표했다. 내년 ESG 지도를 제작·보급해 신협과 사회적 경제 조직 간 연결을 강화하고, 새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신협은 현재 사회적 금융 거점 신협 61곳을 운영 중이다. 그동안 1천75개 기업에 사회적 경제 조직 전용 상품인 '상생협력대출'을 모두 1천943억원 규모로 공급했고 예금액 1%를 사회적 경제 조직에 후원하는 예금 상품 '사회적 예택금'을 통해 357억원을 조성, 7천100만원을 후원했다.
또 ▷협동조합 판로 지원 누적 16억8천억원 ▷협동조합 창업·육성 지원 34곳 ▷협동조합 운영 행사 후원 64곳 ▷마을관리협동조합 운영 지원 32곳 ▷협동조합 세무·회계 프로그램 지원 689곳 등 활동으로 지역 협동조합 성장을 돕고 있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동반 성장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협과 사회적 경제 조직 간 연결 강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박차를 가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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